회사 피씨에 기분 전환용으로 애니메이션 일부 장면을 화면보호기로 사용하고 있다. (약 5분 분량 : 5분후 스크린 세이버 10분후 화면 끄기 설정)
최근 화면보호기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00년 첫 작품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개인적으로는 2002년 첫 직장 취업할 때 쯤 접했다.
"혼자서 애니를 만들다니...(음악제외하고)"  쇼크!!!
이후 감독은 게임 회사 팔콤을 그만두고, 감독의 길을 걷는다.
올해 "별을 쫓는 아이" 개봉...

"한 분야에서 10년을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SW엔지니어의 길을 가고 있는데,
이제 곧 그 10년이라는 시기가 머지않아 다가온다.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
이 감독으로부터 받은 쇼크로 나도 1인 1P의 욕심을 못 버리고 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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