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공지사항에 12/21일에

"데이터 백업 기능 종료 및 관련 메뉴 제거"한다는 내용이 있다.

http://notice.tistory.com/2359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해야 하나, 워드프레스를 써볼까,

이번 기회에 호스팅 회사를 알아볼까 여러 생각을 하다가

그냥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게을러서 평소에도 블로그를 잘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한다고 해도 잘 관리할 자신이 없다^^;)


대신, 블로그 분위기를 좀 바꿔보자는 생각에

스킨을 변경해서 모양새를 바꿔 보았다.^^



존 칼라일이 엘리시움 리부트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장면.

사장이 해커급 실력을 가졌는지 어셈블리 코딩을 구사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Intel 64bit 지원하기 전의 옛날 IA-32 Intel 메뉴얼의 Sample 코드인 것이다.

(지금 Intel 사이트에 있는 최신 메뉴얼에는 없다.)

모 대학의 Operating Systems 강좌의 리소스에 등록된 옛날 버전의 Intel 메뉴얼에서 발췌.

IA-32 Intel® Architecture Software Developer's Manual, Volume 3 (출처 : http://flint.cs.yale.edu/cs422/doc/24547212.pdf)


Jaeger에 Qualcomm Snapdragon이 들어가 있다.^^


MSM8960칩셋을 사용하는 LTE모델이 출시하면서, 각 회사의 오픈소스 사이트에 커널 소스가 올라와 있다. SVLTE 기준으로 LG 국내향 LGFL160L, Samsung VZW향 SCH-I535.

SS사의 커널 디버깅 피쳐는 걍 끌어다 쓰자. GPL 이니까 ㅎㅎ

마소에서 내일 진행 예정인 세미나.

http://new.imaso.co.kr/seminars/hip



세미나 들으면서 재충전을 ~~

세미나 내용 중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세션은 두가지...

2. 게임 프로그래머를 위한 클래스 설계 (SE 관점에서 Class 설계.)

4. 글로벌 활용 사례와 함께하는 TBB 도입 전략


TBB는 Android-x86 에 도입 되는 추세... OpenCV가 한 예.

http://code.opencv.org/projects/opencv/wiki/Android_Release_Notes


TBB 참고 링크

http://en.wikipedia.org/wiki/Intel_Threading_Building_Blocks

http://software.intel.com/en-us/articles/intel-threading-building-blocks-documentation/


TBB가 나중에 ARM 아키텍쳐에도 포팅되지 않을까 생각됨.
ARM에 가상화 기술도 도입되는 형국이니...

1. 맥킨지의 LG전자 컨설팅에 대해 평판이 좋지 않았다.

   1) 부풀려진 외국계 컨설팅 짐 싸!  (3G 용어의 재해석) :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0/12/13/201012130500009/201012130500009_1.html

   2) 아 ! 나의 LG ("LG를 망친 세 마리 쥐"라고 표현)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032808


2. 컨설팅 회사를 잘못 고른것이 아닐까? 외과 수술을 의과의사가 아닌 정신과 의사에게 맡겼다던지...

   1) 일반 경영 컨설팅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 컨설팅 회사가 있다.

       http://www.vault.com/wps/portal/usa/rankings/index

   2) IT 분야 전문 컨설턴트 회사 순위도 있다.

       http://www.vault.com/wps/portal/usa/rankings/individual?rankingId1=238&rankingId2=144&rankings=1&regionId=0&rankingYear=2012

   3) LG전자 MC연구소 차원에서 Technology에 중점을 둔 컨설팅을 받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Continuous integration 과 같은 프로세스&시스템이 조기 정립 되지 않았을까?)

       http://www.deloitte.com/view/ko_KR/kr/services/consulting/technology/index.htm


3. 컨설팅 회사의 보고서를 맹신하지 말자. (독서에도 비판적 독서가 필요하듯...)

   1) 인사고과시 다면평가를 하듯, 여러 컨설턴트 회사의 보고서를 검토가 필요하다.

   2) 화웨이는 IBM, Accenture 등의 회사의 컨설팅을 받았다고 한다.

      (이솝우화 "부자와 당나귀"처럼 되길 바라는 나쁜 생각도 든다.ㅋㅋ)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2&no=267541&2012


부록

- 기업 컨설턴트 외에 개인 컨설턴트도 있다.

  회사 동료 중에 개인 컨설팅을 받은 사람도 있다. (나름 부러웠다는...^^)

- 개인적으로 개인 컨설턴트 비용은 부담되므로, 닥치고 독서에 집중이다.^^

- 개인 컨설턴트 중에 연애 컨설턴트도 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텔레포니카(Telefonica)는 Mozilla가 추진중인 Boot to gecko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Open Web Device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http://www.mozilla.or.kr/community/tag/boot-to-gecko

"the Web is the Platform" 문구가 인상적이다.

http://lwn.net/Articles/484288/
http://blog.mozilla.com/blog/2012/02/27/mozilla-in-mobile-the-web-is-the-platform/
https://wiki.mozilla.org/B2G/Architecture
해운업이 활황이면 조선업이 활황이듯,
Intel과 달리 fabless semiconductor company인 ARM 및 관련 AP의 성장은
IC Foundry 업체의 성장을 예상하게 한다.
현재는 Intel, Samsung, TSMC가 Top 3...
http://goo.gl/qeUA6
이쪽도 치킨게임이다.(쏟아붓는 금액이...-_-;)


 

Apple이 AP의 Foundry parter로 SS에서 TSMC로 바꾸려고 해도
수율&단가등의 이유로 어려운듯...
아래의 블로그에서 ESL Aloud 부터 시작해야겠다.^^

영어공부용 추천 무료 podcast (팟캐스트) 목록 및 TED 활용

회사 피씨에 기분 전환용으로 애니메이션 일부 장면을 화면보호기로 사용하고 있다. (약 5분 분량 : 5분후 스크린 세이버 10분후 화면 끄기 설정)
최근 화면보호기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00년 첫 작품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개인적으로는 2002년 첫 직장 취업할 때 쯤 접했다.
"혼자서 애니를 만들다니...(음악제외하고)"  쇼크!!!
이후 감독은 게임 회사 팔콤을 그만두고, 감독의 길을 걷는다.
올해 "별을 쫓는 아이" 개봉...

"한 분야에서 10년을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SW엔지니어의 길을 가고 있는데,
이제 곧 그 10년이라는 시기가 머지않아 다가온다.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
이 감독으로부터 받은 쇼크로 나도 1인 1P의 욕심을 못 버리고 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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